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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씨놀 (Saenol) 

부모 공경에 대한 축복

 

 

중국 순 황제는 고대 중국 전설적인 지도자 다섯 황제 중 한명이었다. 전설에 의하면 순 황제의 계모와 이복형제 시앙은 순을 미워해서 죽이려는 마음을 품고 여러 번 시도를 하였다. 순이 어렸을 때 이복형제과 함께 높은 산으로 등산을 갔다. 그것은 시앙의 암살의 계획이었고 시앙은 때를 살펴보며 산에 불을 지르길 기다리고 있었다.  위험을 느낀 순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위험을 무릅쓰고 계곡 아래로 뛰었다. 때마침 낙엽이 쌓여 있었고 급류에서도 다치지 않고 살아날 수 있었다.  그 때 암살에 실패한 시앙은 훗날 다시 그를 암살하려고 시도하게 되는데, 순이 그의 어머니와 함께 동굴에서 광석을 채집하고 있을 때, 시앙이 큰 바위로 그와 어머니를 동굴 안에 가두었다.  순은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탈출구를 파기 시작했고, 마침내 어머니와 함께 탈출을 할 수가 있었다. 그렇지만 가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했 순은 어떤 불평도 하지 않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순의 지혜와 효심이 알려져 하늘과 당시 나라를 다스리던 황제 야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황제 야오는 지혜와 효심이 넘치는 순에게 자신의 딸과 혼인을 시켰고 훗날 후계자로 선정했다. 순이 황제가 된 후에 시앙의 마음도 사로잡아 충심을 다하는 신하가 되었으며 나라를 잘 다스리게 되었다고 한다. 순의 효심은 지금까지도 높이 평가되어, 큰 가르침으로 알려졌다.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준 땅에서 오래 살면서 복을 누리리라."

하늘에 구하는 희망

 

 

오래 전 중국 어느 작은 마을에 니우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매일의 3 시간 이상씩 하늘을 향해 믿음의 예배를 드렸다. 그는 "예배를 통해 더 많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믿었다." 어느 날 마을에 폭우가 내렸고 마음을 대표하는 촌장이 말했다: “폭우 때문에 홍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수로를 개봉하겠다. 잠시 피신처로 피신하고 있다가 사태가 호전되면 내려와 물살에 떠밀려간 각 주민들의 소유물을 각각의 주인에게 돌려 주세요.” 마을의 대부분 주민들은 촌장님을 따랐지만, 몇몇 사람들은 여전히 마을에 ​​기로 하였다.  니우도 하나님께 말했다: "나는 진심으로 마을을 떠나지 않고 마을 지키기로 하였으며,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축복하기에 어떤 것에도 두렵지 않다." 그리고 홍수로 인하여 마을은 침수되었다. 그러자 마을의 몇몇 사람들과 니우는 할 수 없이 지붕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게 되었다. 이 때 구조를 하려는 사람들이 남아 있던 사람들과 니우를 구출하려고 시도했지만, 니우는 구출을 거부했다. 그 뒤로 큰 나뭇조각이 떠 내려 왔으나 니우는 그것도 역시 사용하지 않았고, 몇 시간 후 다시 큰 통나무가 흘러왔지만 그는 마찬가지로 꿈쩍을 하지 않았고, 결국 니우는 물에 익사하고 말았다. 니우는 죽어서 하나님을 만나 화난 목소리로 크게 소리쳤다  “하나님! 나는 매일 정확한 시간에 같은 곳에서 당신에게 성심성의를 다해 예배와 기도를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당신의 백성이 되기를 원했고, 실제로 나의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저는 익사했습니다. 어떻게 내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그 말을 다 듣고 말했다 “니우야, 나는 너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며 사람들에게 너를 구조하라고 보냈고, 너에게 뗏목과 심지어 큰 통나무 등을 보냈지만 너는 거부를 하였다. 나는 너를 도우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나의 도움을 거부하는 너를 위하여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우리에게 기회가 왔지만, 그 기회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채 다른 기회만을 바라보고 있다면, 우리에게 행운과 기회는 무의미하게 된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초, 씨놀(Seanol)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황제 진시황은 불멸의 불로장생의 영약을 구하기 위해 많은 신하들을 동원했다. 그들은 제주도에도 다녀갔다.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한라산 등 제주도의 여러 영토에서 불로초를 구하려 했으나 구하지 못한 채 채 돌아갔다. 서불이라는 그들의 일행이 왔다 간 장소라고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 "서귀포"라는 지명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약 2,000년 지난 후 한국의 생물과학자들이 서귀포 앞 바다에서 자생하는 해조류에서 씨놀(Seanol)을 발견했다. 이 물질은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지 않지만, 노화를 늦추기도 하고 어느 정도는 젊음을 되찾을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씨놀(Seanol)이 생명을 유지하는 동안 삶의 질을 높여주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면, 서귀포 앞바다에서 자생하는 갈색 해조류는 불로초보다 훌륭한 약초가 될 것이다. 

The origin of reverse-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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