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은 세포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제공하며 세포의 신진대사로 생성되는 폐기물을 수송하는 체액이다. 혈액은 심장의 펌프 작용에 의해 혈관을 통해 온 몸을 순환한다. 심장의 우심실에서 폐 동맥을 따라 폐로 보내진 혈액은 폐에서 흡입한 산소를 받고 이산화탄소를 내주는 교환을 한다. 새롭게 산소를 공급받은 혈액은 좌심방을 통해 좌심실로 들어가 대동맥을 타고 온 몸에 연결된 동맥혈관을 통해 세포들에게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한다.

혈액 등 생명활동에 중요한 기능들을 수행한다.

• 조직 세포에 산소 공급 (헤모글로빈)

• 글루코스, 아미노산, 지방산 등의 영양소 공급 (혈액에 용해 또는 혈액 지질과 결합)

• 이산화탄소, 요소, 젖산과 같은 폐기물의 배출 운송

• 백혈구의 순환과 항체에 의한 이물질 검출 등 면역 기능

• 혈액의 응고

• 호르몬의 수송 및 조직 손상의 신호 등 메신저 기능

• 몸의 pH (수소이온농도) 조절

• 체온 조절

혈액이 흐르는 혈관은 탄력성이 우수하여 심장의 펌프작용에 의해 전달되는 압력을 이용하여 혈액을 온 몸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작용한다.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에 작용하는 높은 압력과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작용하는 낮은 압력 사이의 생기는 차이가 클수록 혈관의 탄력성이 우수하여 혈액의 운송에 유리한다.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지면 온 몸에 혈액을 운송해야 하는 심장의 부담이 증가하고, 노화에 따라 심장의 기능이 떨어질수록 혈류량은 줄어들게 된다. 또한,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 등 지질성분의 농도가 증가하면 혈관의 안쪽에 있는 혈관내피세포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손상된 혈관내피 세포의 안쪽으로 콜레스테롤 등이 침착하면서 죽종이라는 이물질이 혈관 내에 축적되면 혈관내피세포에 염증이 발생하고 혈관이 약해지며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관이 좁아지는 낮아지는 동맥경화증(죽상동맥경화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러한 죽종은 혈전(찌꺼기)으로 자라서 혈관을 따라 이동하다가 심장 혈관을 막아 심장마비를 발생시키거나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위험을 선도하는 요인은 노화, 흡연, 지질 과잉 순환 (고지혈증), 고혈당 (당뇨),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으로 밝혀져 있다.

보타메디 해양바이오페놀은 대한민국 식품의약청의 규정에 따라 사람에 대해 공인된 임상실험을 거쳐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효능을 확인하였으며, 2012년 개별인증형 기능성 식이성분으로 인증받게 되었다. 이 물질에 의한 혈관 내피세포 회복 효과는 동물임상 연구를 통해 이미 보고 되었으며, 오랫동안 이 물질을 섭취한 사람들이 우수한 효능를 직접 증언하고 있다. 특별히 당뇨 합병증의 위험을 낮추고, 심장 질환의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